비슷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다른 사이트(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지만...)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렇게 마음에 두고 있었고

항상 인터넷을 할때면 비슷한 아이템이라도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깜장오리...

그렇게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주문했고 옷은 맞춤이라도 한듯 완전히 딱맞았고 결국 아이보리, 블렉 각각 총 5장을 사게 되었습니다.

지금까지 이렇게 마음에 드는 스커트는 처음이었고 또한 독특한 디자인이 너무나 예뻐 구매이후 지금까지도 가장 아끼는

진정한 인생템이 되었습니다.

4계절 모두 입으려다보니 겨울에는 소재가 조금 아쉽지만 그 외에는 이만한 아이템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하네요.

어디 한구석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 없는 완벽한 라인과 디테일로 앞으로도 항상 추가 구매를 염두해 두고 혹여라도 구매불가가 될까

노심초사 한답니다. 최고의 스커트~ 감사합니다.